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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투석 환자는 추석에 LA갈비와 송편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비투석 환자는 추석에 LA갈비와 송편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만성신장질환 환자의 체중은 왜 중요할까요?



    안녕하세요,
    메디쏠라 연구소입니다 🙂

    추석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는 LA갈비와 송편은 자칫 방심하면 한 끼 섭취량이 생각보다 크게 늘어날 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들입니다. 다른 고기 반찬이나 전을 곁들이고 밥을 먹은 뒤 송편까지 더해지면 개별 음식의 양이 적어 보여도 전체 식사 구성은 달라지게 됩니다.

    투석을 받지 않는 성인 만성콩팥병 환자분들 추석음식 섭취에 고민되실 텐데요. 개인별 단백질·수분·전해질 처방이 있다면 의료진이나 임상영양사의 안내가 우선이에요. 명절 한 끼도 하루 식사 계획의 일부입니다. 다른 끼니에 먹을 몫까지 고려하되, 갈비와 송편을 먹기 위해 스스로 하루 처방량을 바꾸지는 마세요.

    핵심 요약

    LA갈비는 뼈를 제외한 고기량과 양념을 따로 보고, 송편은 밥과 함께 탄수화물 몫으로 조정해요. 특정 음식의 허용 개수보다 하루 식사 처방 안에서 한 끼를 구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오늘의 목차


    1. 같은 음식도 식사 기준이 달라지는 이유

    콩팥병 단계가 같아도 체중, 단백뇨, 당뇨·부종 여부와 영양 상태가 다르면 실제 식사량은 달라질 수 있어요. 따라서 ‘비투석 환자는 모두 같은 양을 먹는다’는 기준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KDIGO 2024 만성콩팥병 진료지침에서 제안하는 참고 기준을 구분해 볼게요.

    적용 대상하루 섭취량 참고 기준
    성인 CKD G3~G5, 즉 만성콩팥병 3~5단계단백질을 체중 1kg당 0.8g 수준으로 유지
    병의 진행 위험이 있는 성인 CKD 환자체중 1kg당 1.3g을 넘는 고단백 섭취를 피하도록 제안
    성인 CKD 환자나트륨 2,000mg 미만을 제안

    단백질 수치는 고기 무게가 아니라 영양소의 양입니다. 모두 하루 전체 섭취량에 관한 참고선이지, LA갈비 한 접시의 허용량이 아니에요. G1~G2 환자에게 같은 단백질 수치를 자동으로 적용하지도 않습니다.

    노쇠·근감소증, 식욕 저하나 체중 감소가 있다면 임의로 저단백 식사를 시작하지 마세요. 대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나 임신 중에도 개별 판단이 필요합니다.

    일반 성인 기준과도 구분해야 해요. 미국심장협회(AHA)의 안내는 대부분 성인에게 나트륨 하루 2,300mg 이하, 이상적인 목표로 1,500mg 이하를 제시합니다. 이 수치를 모든 비투석 환자의 처방으로 바꿀 수는 없어요. 저나트륨혈증 등 특별한 임상 상황에서는 의료진의 지시를 따릅니다.

    칼륨과 인 역시 일률적으로 제한하지 않아요. 최근 혈액검사, 복용 약, 동반 질환과 영양 상태를 함께 보고 조절해야 합니다.

    2. LA갈비는 고기량과 양념을 따로 봐야 합니다

    LA갈비는 ‘몇 쪽’보다 뼈를 제외하고 실제로 먹는 고기량이 판단 기준이에요. 같은 한 쪽이라도 두께와 크기, 뼈의 비율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평소 안내받은 고기 분량이 있다면 그 양을 기준으로 덜어 보세요.

    먹기 전에 개인 접시에 한 번 먹을 양을 담아두면 식사 중에 고기가 얼마나 추가되는지 살펴보기 편합니다. 갈비를 담을 때 다른 고기 반찬도 함께 먹을 예정인지 먼저 정해두는 방식이에요.

    양념은 고기량과 별도로 봅니다. 집에서 조리한다면 양념의 농도와 사용량을 줄이고, 먹을 때는 접시에 남은 양념이나 국물을 추가로 먹지 않는 방법을 활용할 수 있어요. 향신 채소나 산미로 맛을 보완하는 것은 선택지이지 필수 조리법은 아닙니다.

    핵심 포인트

    간장을 줄인 자리를 과일즙이나 설탕으로 많이 채우면 당류가 늘 수 있어요. ‘덜 짜게 만들었다’는 설명만으로 양념 전체의 구성이 같다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갈비가 있는 끼니에는 다른 고기, 전, 국물, 찍어 먹는 양념이 얼마나 겹치는지도 보세요. 모두 같은 방식으로 제한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른 고기는 단백질 몫으로, 국물과 추가 양념은 나트륨 섭취의 일부로 함께 고려하는 방식이에요.

    포장 제품은 영양표시가 어느 중량이나 1회 제공량을 기준으로 하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그다음 실제 먹을 양에 해당하는 단백질·나트륨·탄수화물을 살펴보세요. 표시된 한 묶음이 곧 개인의 한 끼 분량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가정에서 직접 음식을 요리하게 된다면 원재료, 음식, 가공식품 등을 구분해 실제 재료량과 완성 분량을 기준으로 따져야 합니다.

    3. 송편은 밥과 함께 탄수화물 몫으로 계산합니다

    송편을 후식으로 먹더라도 식사량 계산에서는 별도로 더해지는 음식이에요. 밥을 평소대로 먹고 송편까지 추가하기보다, 송편을 먹을 계획에 맞춰 밥이나 잡채 등 다른 탄수화물 음식의 양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이때 ‘송편 하나를 먹으면 밥을 얼마 줄인다’는 교환량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려워요. 송편은 크기와 중량, 소의 종류에 따라 구성이 다릅니다. 정확한 개수는 실제 제품이나 조리 분량, 평소 식사 계획을 알아야 판단할 수 있어요.

    포장 송편은 표시의 기준 중량과 탄수화물 함량을 확인하고, 실제 먹을 송편의 양과 맞춰 보세요. 집에서 만든 송편이라면 재료량과 완성된 양이 필요합니다. 개수만 세는 것으로 정확한 탄수화물 양을 알 수는 없어요.

    당뇨가 함께 있어도 송편을 일률적으로 제외하기보다 기존 탄수화물 계획 안에서 조정합니다. 다만 송편만으로 한 끼를 대신하거나, 송편을 먹으려고 다른 식사 요소를 무조건 빼라는 뜻은 아니에요. 전체 식사 구성을 함께 봐야 합니다.

    만성신장질환 환자에게 중요한 것은 단순히 체중을 줄이거나 늘리는 것이 아니라, 현재 신장 기능과 영양 상태에 맞게 체중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입니다. 개인의 신장질환 단계와 영양 상태에 따라 적절한 체중 관리 방향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무리한 체중 감량이나 제한식보다는 개인 상태에 맞춘 균형 잡힌 식사 관리가 필요합니다.

    4. 한 줄 정리

    식탁에서는 다음 세 가지를 활용해 보세요. 편의를 위한 실천 방법이며, 접시에 담는 양은 개인별 처방을 기준으로 정합니다.

    실천 기준식탁에서 할 일
    개인 접시에 먼저 덜기갈비의 실제 고기량과 송편을 포함해 한 번 먹을 양을 미리 정하기
    밥과 송편의 몫 조정하기송편을 추가 후식으로만 보지 않고 밥·잡채와 함께 계산하기
    겹치는 반찬과 양념 줄이기갈비 외 고기·전·국물·추가 양념을 얼마나 먹는지 함께 보기

    개인별 갈비 중량이나 송편 개수가 필요하다면 최근 검사 결과, 체중과 영양 상태, 기존 식사 처방에 실제 제품 표시나 레시피를 더해 상담해 보세요. 추석명절에도 몸이 감당할 수 있는 한 끼 구조를 통해 건강한 식단관리를 유지해보세요!


    이 콘텐츠에는 생성형 AI가 활용되었습니다.

    #비투석환자식사 #추석음식


    📚 참고 자료 (References)

  • 만성신장질환 환자의 체중은 왜 중요할까요?

    만성신장질환 환자의 체중은 왜 중요할까요?

    만성신장질환 환자의 체중은 왜 중요할까요?



    안녕하세요,
    메디쏠라 연구소입니다 🙂


    신장질환 진단을 받은 후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하는 질문 중 하나가 있습니다.

    “체중을 꼭 줄여야 하나요?”

    인터넷에는 비만이 신장에 해롭다는 정보가 많다 보니, 체중 감량이 신장 건강의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신장질환 환자에게 체중 감량이 항상 정답은 아닙니다. 체중이 많이 줄어도, 반대로 많이 늘어도 신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오늘은 만성신장질환 환자에게 체중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은지 연구 결과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오늘의 목차

    • 신장질환과 체중변화
    • 신장질환 환자의 식사, 제한보다 균형이 중요합니다
    • 체중 변화와 신장 기능 및 건강 위험의 관계
    • 연구 결과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 신장 건강을 위한 체중 관리
    • 신장 건강을 위한 핵심은 ‘건강한 체중 유지’

    1. 신장질환과 체중변화

    인터넷에는 비만이 신장에 해롭다는 정보가 많다 보니, 체중 감량이 신장 건강의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신장질환 환자에게 체중 감량이 항상 정답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체중계 숫자 자체가 아니라 현재의 건강 상태와 영양 상태를 함께 살펴보는 것입니다.

    1) 신장질환 환자에게 체중은 어떤 의미일까요?

    신장질환 환자에게 체중은 단순히 살이 찌고 빠지는 문제가 아닙니다. 체중은 신장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의 크기이자, 영양 상태와 근육량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과체중이나 비만 상태에서는 신장이 더 많은 혈액을 걸러내야 하므로 부담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반면 체중이 지나치게 감소하면 근육량과 영양 상태가 악화되어 신체 회복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따라서 신장질환 환자에게 중요한 것은 무조건 체중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2) 그렇다면 체중 감량이 필요한 경우는 언제일까요?

    비만이 동반된 신장질환 환자라면 체중 감량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체중이 줄어들면 신장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이 감소하고, 혈압이나 혈당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빼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건강하게 빼느냐’입니다. 무리한 단식이나 극단적인 저열량 식사는 신장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신장질환 환자는 체중 감량 과정에서도 충분한 영양과 근육량을 유지해야 합니다.

    3) 체중 감량보다 영양 상태가 더 중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신장질환 환자에게 체중 감량이 항상 정답은 아닙니다. 특히 고령자, 식욕이 감소한 환자, 최근 체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한 환자, 근육량이 부족한 환자에서는 체중을 줄이는 것보다 영양 상태를 회복하고 근육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실제 임상에서는 비만보다 영양 부족이 더 큰 문제가 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체중 감소는 지방만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근육과 체력까지 함께 감소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신장질환에서 체중 관리의 목표는 ‘무조건 감량’이 아니라 현재의 신장 기능과 영양 상태에 맞는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비만한 환자는 적절한 체중 감량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정상 체중이거나 영양 상태가 좋지 않은 환자는 체중 유지와 근육 보존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신장 건강을 위한 체중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단 하나입니다.

    “나는 체중을 줄여야 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지금의 건강한 체중을 잘 유지해야 하는 사람인가?”

    2. 신장질환 환자의 식사,
    제한보다 균형이 중요합니다

    신장질환 진단을 받으면 가장 먼저 듣게 되는 조언은 ‘제한’입니다.

    단백질은 줄이고, 나트륨은 조심하고, 칼륨이 높은 채소와 과일도 주의해야 한다는 설명을 듣게 됩니다. 이러한 권고는 신장 기능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보다 ‘무엇을 먹지 말아야 하는지’만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제한이 반복되면서 식사의 양과 종류가 점점 줄어든다는 점입니다. 식품 선택의 폭이 좁아지면 자연스럽게 식사량도 감소하고, 필요한 열량과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

    특히 신장질환 환자에게는 신장 수치를 관리하는 것만큼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식사량이 줄어들고 영양 섭취가 부족해지면 체중이 감소하기 시작하고, 이 과정에서 근육량도 함께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근육은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조직이 아닙니다. 질병과 싸우고 회복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신체 자산입니다. 따라서 신장질환 환자에서 나타나는 체중 감소는 단순히 살이 빠지는 문제가 아니라 영양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결국 신장 식사의 목표는 무조건 많이 제한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장에 부담을 주는 요소는 조절하면서도, 몸에 필요한 영양은 충분히 공급하는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합니다.

    3. 체중 변화와 신장 기능
    및 건강 위험의 관계

    1) 연구 개요

    본 연구는 투석 전 만성신장질환 환자에서 체중 변화가 신장 기능 악화 및 건강 예후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된 연구입니다. 연구진은 한국의 다기관 전향 코호트인 KNOW-CKD 자료를 활용하여, 투석 전 만성신장질환 환자 2,022명을 대상으로 평균 4.4년간 추적 관찰했습니다.

    참여자들의 연간 체중 변화율을 기준으로 체중 감소군, 체중 안정군, 체중 증가군으로 분류하고, 각 그룹에서 신장 기능 악화 위험과 전체 사망 위험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이 중 체중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된 그룹을 기준으로 하여, 체중이 감소하거나 증가한 그룹의 관계를 비교했습니다.

    2) 연구 결과

    분석 결과, 체중이 안정적으로 유지된 그룹에 비해 체중이 감소한 그룹과 증가한 그룹 모두에서 신장 기능 악화 위험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연간 체중이 5% 이상 감소한 그룹과 5% 이상 증가한 그룹에서 신장 기능 악화 위험 증가가 더 뚜렷했습니다. 즉, 체중이 많이 줄어도, 많이 늘어도 위험이 증가하는 U자형 관계가 관찰된 것입니다.

    전체 사망 위험에서도 비슷한 경향이 확인되었습니다. 체중이 안정적인 그룹에 비해 체중이 빠르게 감소하거나 증가한 그룹에서 전반적인 예후가 좋지 않은 경향을 보였습니다.

    4. 연구 결과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이번 연구에서는 투석 전 만성신장질환 환자에서 체중이 감소하거나 증가하는 경우, 체중이 안정적으로 유지된 경우보다 신장 기능 악화 위험과 심혈관질환 및 사망 위험이 높게 관찰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신장질환자는 체중을 줄이면 안 된다” 또는 “체중이 늘어도 무조건 나쁘다”는 의미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체중 변화는 단순히 지방량의 변화만을 의미하지 않거든요.

    체중이 빠르게 감소하는 경우에는 식사량 부족, 단백질·에너지 섭취 부족, 근육량 감소, 염증 상태, 질환 진행 등이 함께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체중이 빠르게 증가하는 경우에는 지방 증가뿐 아니라 부종, 체액저류, 나트륨·수분 조절 문제 등이 반영되었을 수 있어요.

    만성신장질환 환자에게 중요한 것은 단순히 체중을 줄이거나 늘리는 것이 아니라, 현재 신장 기능과 영양 상태에 맞게 체중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입니다. 개인의 신장질환 단계와 영양 상태에 따라 적절한 체중 관리 방향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무리한 체중 감량이나 제한식보다는 개인 상태에 맞춘 균형 잡힌 식사 관리가 필요합니다.

    5. 신장 건강을 위한 체중 관리

    신장 건강 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건강 상태에 맞는 체중을 유지하면서, 급격한 체중 변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장 건강을 위한 체중 관리 실천법]

    ✔️1단계. 현재 체중 및 변화를 확인합니다

    • BMI 계산을 통한 비만도 상태 확인
    • 최근 3~6개월 체중 변화 확인
    • 매일 체중 측정 및 기록

    ✔️2단계. 목표는 “급격한 체중변화”가 아니라 “균형 잡힌 조절”로 잡습니다

    • 체중 감량이 필요한 경우 월 1~2kg을 목표로 천천히 진행합니다.
    • 하루 500kcal 수준의 에너지 조절은 한 달에 약 1.5~2kg 감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식사량 조절과 함께 운동을 병행하면 좋습니다.

    ✔️3단계. 하루 식사 패턴을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 하루 2~3끼를 일정한 시간에 섭취합니다.
    • 하루 식사량이 과도하게 늘거나 줄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 밥, 어육류(단백질) 식품, 채소 등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합니다.

    6. 신장 건강을 위한 핵심은
    ‘건강한 체중 유지’입니다.

    신장 기능 관리를 위한 체중 관리의 목표는 체중을 무조건 낮추거나 특정 식품을 완전히 끊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건강 상태에서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영양 균형을 유지하고, 체중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연구 결과가 보여주는 것도 같은 방향입니다.

    결국 신장 기능 관리를 위한 체중 관리의 핵심은 “얼마나 줄일 것인가”가 아니라 “현재 상태에 맞는 체중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인가”에 있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 참고 자료 (References)

    • 출처: Ryu H, (2021), Journal of Renal Nutrition, 31, 369–578. · 본 내용은 임상 연구 논문을 바탕으로 이해를 돕기 위해 요약·정리한 것입니다. 연구 결과는 개인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식이 관리는 개인의 건강 상태 및 질환 단계에 따라 전문가와의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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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방암 환자의 체중과 식습관,지중해식 식단으로 개선할 수 있을까요?

    유방암 환자의 체중과 식습관,지중해식 식단으로 개선할 수 있을까요?

    유방암 환자의 체중과 식습관,
    지중해식 식단으로 개선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메디쏠라 연구소입니다 🙂


    유방암 치료를 받고 있는데, 체중이 계속 늘어나고 있나요?

    단순히 외형의 문제가 아닙니다. 유방암 환자에게 체중 증가는 암 재발 위험을 높이는 건강 신호일 수 있어요.
    특히 폐경 후 여성은 지방 조직 자체에서 생성되는 에스트로겐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체중이 증가하면 치료 과정 및 질환 관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 중 체중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죠.

    그렇다면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메디쏠라 연구소는 ‘한국형지중해식 식단’이 유방암 환자의 체중과 대사 지표를 실제로 개선할 수 있는지, 파일럿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RCT)을 통해 직접 확인했습니다.

    지금부터 그 결과를 살펴볼게요.


    📌 오늘의 목차

    • 연구 소개왜  한국형 지중해 식단인가요?
    • 연구 방법 및 개요
    • 연구 결과
    • 결론

    1. 연구 소개

    유방암 환자가 과체중이나 비만 상태라면 암 재발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체중 관리가 적극적으로 권장됩니다. 특히 폐경 후 여성은 지방 조직이 에스트로겐의 주요 공급원이 되기 때문에, 체중 관리가 치료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요.

    최근에는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에서 많이 사용하는 보조 호르몬 요법(내분비 치료)이 체중 증가를 유발하는 부작용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체중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메디쏠라의 한국형지중해식 식단이 과체중 및 비만 유방암 환자의 체중 감량과 대사 지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개인의 유전적 특성이 어떻게 관여하는지를 확인하기위해, 파일럿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RCT)을 통해 연구를 진행했어요.


    ■ 왜  한국형지중해 식단인가요?

    지중해식 식단은 채소, 과일, 통곡물, 콩류, 생선, 올리브오일, 견과류를 중심으로 구성하는 건강 식사 패턴입니다. 여러 연구에서 심혈관 건강 및 암과 같은 만성 질환에 긍정적인 영향이 보고되어 왔으며, 지중해식 식단을 꾸준히 실천할수록 유방암 발생 위험이 낮아지고 진단 후 예후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다만 지중해식 식단은 지중해 연안의 식문화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한국인의 식생활과 질환 관리 기준에 맞춘 조정이 필요합니다. 메디쏠라 식단은 이러한 배경에서 개발된 한국형지중해식 균형 식단이에요. 지중해식 식단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한국인의 식사 구조와 영양 섭취 특성을 함께 반영했습니다.

    ■ 유전자형에 따라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FTO 유전자와 MC4R 유전자는 대표적인 비만 관련 유전자입니다. 이 유전자들은 뇌에서 식욕과 에너지 균형을 조절하며, 특정 변이(SNP)를 가진 사람은 BMI가 높거나 지방 섭취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연구들이 있어요. 이번 연구에서는 지중해식 식단이 이러한 유전자의 부정적인 영향을 상쇄할 수 있는지도 함께 살펴봤습니다.

    2. 연구 방법 및 개요

    이 연구는 보조 호르몬 요법을 받고 있는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메디쏠라 지중해식 식단군과 대조군으로 나눠 8주간 진행했습니다. 대상 환자군은 폐경 후 과체중 또는 비만에 해당하는 여성으로 구성했어요. 유전자 분석을 통해 비만 관련 유전자 변이에 따라 환자군을 분류했고, 체중·체성분을 비롯한 대사 지표를 측정해 개선 효과를 평가했습니다.

    3. 연구 결과

    1) 지중해식 식단의 체중 및 체성분 개선 효과

    8주간 메디쏠라 지중해식 식단을 적용한 결과, 체중·체지방량·혈중 중성지방이 유의하게 감소했어요. 특히 칼로리 섭취량의 큰 차이 없이도 체중과 중성지방이 함께 개선되었습니다. 이는 얼마나 적게 먹느냐보다, 식단의 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2) 지중해식 식단의 영양섭취 변화

    메디쏠라 지중해식 식단군은 대조군 대비 단백질과 좋은 지방(MUFA) 섭취는 증가하고, 탄수화물 섭취 비율은 감소했습니다. 또한 지중해식 식단 실천 점수(K-MEDAS)가 높아져 실제 식습관 변화도 함께 나타났어요. 전반적으로 식단의 질과 영양 균형이 개선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 유전자형에 따른 변화 비교

    대조군에서는 일부 유전자형에서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섭취가 증가하는 경향이 관찰되었습니다. 반면 메디쏠라 식단군에서는 유전자형에 따른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어요. 이는 지중해식 식단이 유전적 영향과 관계없이 일관된 건강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음을 보여주며, 식단의 질과 식습관 변화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다시 한번 확인해 주는 결과입니다.

    4. 결론

    이번 연구에서 메디쏠라 식단은 보조 호르몬 요법을 받는 과체중 및 비만 유방암 환자에게 체중 감량과 대사 개선 효과가 있으며,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유전자와 식단의 상호작용도 함께 살펴봤는데요. 대조군에서는 MC4R 유전자형에 따라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섭취 차이가 나타났지만, 메디쏠라의 한국형지중해식 식단을 실천한 그룹에서는 그러한 차이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어요. 유전적 특성과 관계없이 메디쏠라의 식단이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죠.

    결국 이 연구가 보여주는 핵심은 분명합니다.

    유전적으로 차이가 있더라도, 지중해식 식단을 꾸준히 실천하면 유방암 환자의 과체중 및 비만 체중 관리와 대사 지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이죠.

    한국인의 식사 구조에 맞춰 설계된 메디쏠라의 한국형지중해식 식단으로, 영양 균형과 식사의 질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보세요!



    📚 참고 자료 (References)

    • Cho A-R et al. (2022). Frontiers in Nutrition, 9:882717.
      본 내용은 임상 연구 논문을 바탕으로 이해를 돕기 위해 요약·정리한 것입니다. 연구 결과는 개인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식이 관리는 개인의 건강 상태 및 질환 단계에 따라 전문가와의 상담을 권장합니다.

    #MEDISOLA #메디쏠라 #푸드케어 #지중해식 #지중해식식단 #한국형지중해식 #한국형지중해식식단 #유방암 #유방암식단 #유방암환자 #유방암영양관리 #호르몬수용체양성유방암 #체중관리 #대사개선 #메디쏠라유방암케어

  • 만성신장질환 환자도 “지중해식 식사”를 먹어도 될까요?

    만성신장질환 환자도 “지중해식 식사”를 먹어도 될까요?

    만성신장질환 환자도
    “지중해식 식사”를 먹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메디쏠라 연구소입니다 🙂


    만성신장질환이 있으면 식단 제한이 많아서 먹는 즐거움을 잃기 쉬운데요.
    메디쏠라 식단은 식사의 즐거움은 지키면서도, 비투석 만성신장질환 3–4기 환자에게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걸 임상 연구로 직접 확인했어요.
    어떤 연구였는지,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볼까요?


    📌 오늘의 목차

    • 연구 소개왜  한국형 지중해 식단인가요?
    • 연구 방법 및 개요
    • 연구 결과
    • 결론

    1. 연구 소개

    만성신장질환 환자는 보통 채소, 과일, 견과류처럼 칼륨이 많은 식품을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럴 경우,  식사가 지나치게 제한되기 쉽고, 그 결과 식이섬유나 좋은 지방, 다양한 영양소 섭취가 부족해질 수 있어요.

    이번 연구는 비투석 만성신장질환 3–4기 환자에게 한국형 지중해식 식단인 메디쏠라 식단을 적용했을 때, 혈중 칼륨이 위험하게 증가하는지와 신장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지를 확인했습니다.

    연구 결과, 메디쏠라 식단을 섭취한 뒤에도 혈중 칼륨과 소변 칼륨 수치는 유의하게 변하지 않았고, 신장 기능도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어요. 메디쏠라 섭취 기간 동안 식이섬유와 좋은 지방 섭취는 증가했고, 나트륨 섭취는 감소했습니다. 논문에서도 결론으로 메디쏠라 식단은 진행된 만성신장질환 환자에서도 혈청 및 소변 칼륨에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고 신장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안전한 식단으로 제시하고 있어요.


    ■ 왜  한국형 지중해 식단인가요?

    지중해식 식단은 채소, 과일, 통곡물, 콩류, 생선, 올리브오일, 견과류를 중심으로 구성하는 건강 식사 패턴입니다. 여러 연구에서 심혈관 건강, 대사 건강, 신장 기능 유지와의 관련성이 보고되어 왔으며, 만성신장질환 영양 가이드라인에서도 권장 식사 패턴 중 하나로 제안되고 있어요.

    그러나 지중해식 식단은 지중해 연안의 식문화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한국인의 식생활과 질환 관리 기준에 맞춘 조정이 필요합니다. 특히 만성신장질환 환자에게는 칼륨, 나트륨, 단백질 관리가 중요하므로 단순히 지중해식 식품을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 신장 기능에 맞게 영양소 균형을 설계하는 것이 필요해요.

    메디쏠라 식단은 이러한 배경에서 개발된 한국형 지중해식 균형 식단입니다. 지중해식 식단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한국인의 식사 구조와 영양 섭취 특성을 반영하고, 만성신장질환 환자에게 필요한 단백질·나트륨·칼륨 관리 기준을 함께 적용했어요.

    2. 연구 방법 및 개요

    이 연구는 비투석 만성신장질환 3–4기 환자를 대상으로 같은 사람에게 투석 전 신장질환를 위한 영양기준으로 만들어진 메디쏠라 식단과 일반 신장질환 식단을 모두 진행한 후 개인차 영향을 최소화 하여,  칼륨 수치와 신장 기능 등 주요 안전성 지표를 확인한 임상 연구입니다.

    3. 연구 결과

    1) 혈중 및 소변 칼륨 수치 변화 및 신장 기능 유지

    비투석 만성신장질환 환자,
    메디쏠라 식단은 안전했을까?

    연구 결과 메디쏠라 식단 섭취시 신장질환자의 혈중 / 소변 칼륨 수치에 유의한 변화를 일으키지 않았고, 신장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2) 영양섭취 변화

    식사의 질은 좋아지고,
    나트륨 섭취는 줄었습니다.

    3) 신체 지표 변화

    몸의 지표도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어요.

    4. 결론

    이번 연구에서 메디쏠라 식단은 비투석 만성신장질환 3–4기 환자에게도 안정적으로 적용 가능한 식단임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안전성 지표인 혈중 칼륨과 소변 칼륨은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고, 신장 기능도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어요. 또한 식이섬유와 오메가-3 지방산 섭취는 증가했고, 나트륨 섭취는 감소했습니다. 체중과 대사 지표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관찰되었어요.

    결국 이 연구가 보여주는 핵심은 분명합니다.
    신장질환 식단은 무조건 덜 먹는 식사가 아닙니다.
    부담이 되는 영양소는 줄이고, 필요한 영양의 질은 살리는 식사입니다.

    메디쏠라 식단은 그 가능성을 실제 임상 연구에서 확인한 신장환자를 위해 조절된 균형 식단이니, 믿고 드셔도 좋습니다.



    📚 참고 자료 (References)

    • Kwon et al. (2024). Frontiers in Nutrition, 11:1463502. · 본 내용은 임상 연구 논문을 바탕으로 이해를 돕기 위해 요약·정리한 것입니다. 연구 결과는 개인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식이 관리는 개인의 건강 상태 및 질환 단계에 따라 전문가와의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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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 바다의 영양을 담은 제철 해조류, 톳 제대로 알고 먹기

    봄 바다의 영양을 담은 제철 해조류, 톳 제대로 알고 먹기

    봄 바다의 영양을 담은 제철 해조류,
    ‘톳’ 제대로 알고 먹기

    안녕하세요,
    메디쏠라 연구소입니다 🙂


    봄이 되면 식탁에 신선한 제철 식재료들이 올라옵니다. 그중에서도 톳은 바다의 영양을 가득 담은 대표적인 해조류입니다.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은은한 풍미로 봄철 건강 식단에 자주 활용되죠.

    톳은 식이섬유와 무기질이 풍부해 균형 잡힌 식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재료로 알려져 있어요. 다만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섭취량과 조리 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제철 식재료 톳의 영양적 가치와 함께, 섭취 시 유의해야 할 점을 살펴볼게요!


    📌 오늘의 목차

    • 봄 제철 식재료, 톳이란 무엇일까요?
    • 톳의 주요 영양 성분과 건강적 특징
    • 질환별 톳 섭취 시 유의사항
    • 봄 식탁에 담은 메디쏠라의 톳 한 끼

    1. 봄 제철 식재료, 톳이란 무엇일까요?

    톳은 주로 3월부터 5월까지 수확되는 갈조류 해조류로, 우리나라 남해안과 제주도에서 생산됩니다. 예로부터 나물이나 무침, 비빔밥 등에 활용되어 온 봄철 별미입니다.

    바다에서 자란 톳은 무기질이 풍부하고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특히 제철에 수확된 톳은 풍미와 영양이 뛰어나 건강한 식단 재료로 널리 활용됩니다.

    단, 톳은 생으로 섭취하기보다는 데친 후 조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는 안전하고 균형 잡힌 섭취를 돕는 방법으로 권장됩니다.


    2. 톳의 주요 영양 성분과 건강적 특징

    톳은 식이섬유와 다양한 무기질을 함유한 해조류입니다.

    • 식이섬유: 장 건강을 돕고 포만감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식후 혈당 상승 속도를 완만하게 하는 데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 칼슘: 뼈 건강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로, 해조류는 식물성 칼슘 공급원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 철분: 체내 산소 운반에 관여하는 미네랄로, 특히 해조류는 철분을 함유하고 있는 식재료입니다.
    • 마그네슘과 요오드: 체내 대사와 전해질 균형 유지에 관여합니다.

    특히 톳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완화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이러한 특성 덕분에 톳은 균형 잡힌 식단에 활용하기 좋은 식재료로 평가됩니다.

    3. 신장질환자를 위한 톳 섭취 유의사항

    톳은 영양이 풍부한 해조류이지만, 특히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섭취량과 조리 방법을 고려해야 하는데요.
    톳에는 칼륨, 인, 나트륨, 요오드 등의 무기질이 포함되어 있어 신장 기능이 저하된 경우 주의가 필요해요.

    신장질환자(만성콩팥병 및 투석 환자) 주의 영양소

    • 칼륨(K): 신장 기능이 감소하면 체내 배출이 어려워져 고칼륨혈증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인(P): 과다 섭취 시 체내 축적으로 인해 뼈 건강과 심혈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나트륨(Na): 해조류 특성상 나트륨 함량이 있어 섭취량 조절이 필요합니다.
    • 요오드(I): 과도한 섭취는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만성콩팥병 환자의 경우 소량 섭취를 원칙으로 하며, 개인의 검사 수치에 따라 의료진 또는 임상영양사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세한 섭취 방법은 아래에서 설명드릴게요!

    4. 신장질환자를 위한 섭취 권장 방법

    톳은 영양이 풍부한 식재료이지만,
    신장 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섭취량과 조리 방법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반드시 데친 후 섭취하기
      톳은 끓는 물에 충분히 데친 뒤 물을 버리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는 무기비소뿐 아니라 일부 수용성 무기질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소량’ 원칙 유지하기
      해조류는 무기질 함량이 높은 식품군에 속합니다. 반찬으로 곁들이는 정도의 소량 섭취가 적절하며,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톳을 활용한 국물 요리는 피하기
      칼륨과 나트륨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국물까지 함께 섭취하면 총 섭취량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무침이나 비빔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 최근 혈액검사 수치 확인하기
      칼륨(K), 인(P) 수치가 높은 상태라면 해조류 섭취는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반드시 담당 의료진 또는 임상영양사와 상담 후 식단에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봄 제철 식재료인 톳!
    제철에 맞춰, 메디쏠라에서도 4월 신메뉴로 ‘들기름유자톳영양밥’이 출시되었답니다~!
    개인에 맞춘 조리 방법과 섭취량을 조절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한 봄 식탁을 완성해보세요.


    제철 식재료는
    가장 자연스러운 영양을 전해줍니다.

    메디쏠라 드림

    📚 참고 자료 (References)

    #MEDISOLA #메디쏠라 #푸드케어 #톳 #제철식재료 #봄제철음식 #해조류 #건강식단 #들기름유자톳영양밥 #신장톳 #제철톳

  • 세계 콩팥의 날 맞이, 만성 신장질환 진단 초기의 식단 관리가 중요한 이유!

    세계 콩팥의 날 맞이, 만성 신장질환 진단 초기의 식단 관리가 중요한 이유!

    세계 콩팥의 날 맞이,
    만성 신장질환 진단 초기의 식단 관리가 중요한 이유!

    안녕하세요,
    메디쏠라 연구소입니다 🙂


    🫶World Kidney Day 2026
    매년 3월 둘째 주 목요일(2026년은 3월 12일)은 세계 콩팥의 날입니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세계 콩팥의 날은 “모두를 위한 신장 건강: 사람을 돌보고, 지구를 지키자”를 주제로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만성 신장질환

    신장(콩팥)은 우리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신장은 하루 약 180리터의 혈액을 걸러 노폐물과 과잉 수분을 제거하고 이를 소변으로 배출합니다. 이 과정에서 체내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을 유지하고 혈압을 조절하며, 적혈구 생성을 돕는 조혈 호르몬을 분비하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따라서 우리 몸의 내부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조절 기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장의 기능이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감소한 상태를 만성신장질환(Chronic Kidney Disease, CKD)이라고 합니다. 만성신장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성인의 약 10명 중 1명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거의 없어 많은 사람들이 질환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만성신장질환은 흔히 ‘소리 없는 병’이라고 불립니다.

    문제는 신장질환은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료진으로부터 진단을 받고 관리가 시작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관리의 중심에는 식사 관리가 있습니다. 신장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에서 발생하는 노폐물을 처리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식사의 내용과 양에 따라 신장의 부담이 크게 달라집니다. 특히 단백질, 나트륨, 칼륨, 인과 같은 영양소는 신장 기능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신장 기능이 어느 정도 남아 있는 단계에서 올바른 식사 습관을 갖추면 질환 진행 속도를 늦추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봄에 특히 알아두면 좋은 핵심 식단 원칙을 소개드릴게요.


    📌 오늘의 목차

    • 만성 신장질환 진단 초기, 왜 식단 관리가 중요할까?
    • 단백질, 얼마나 먹어야 할까?(만성 신장질환 투석 전 단계)
    • 봄나물과 칼륨 관리 – 봄철 특별 주의사항
    • 칼륨을 줄이는 올바른 조리 방법

    1. 만성 신장질환 진단 초기,
    왜 식단 관리가 중요할까?

    신장 기능이 저하된 상태는 노폐물을 처리하는 하수구가 좁아진 상태와 비슷합니다.
    따라서 이전과 같은 양과 방식으로 영양소가 들어오면 신장의 기능이 저하된 상태라서 체내에 노폐물이 축적됩니다. 특히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면 대사 과정에서 요소 등 질소 노폐물이 생성되고, 나트륨, 칼륨, 인과 같은 미네랄도 충분히 배출하지 못하게 됩니다. 체내에 노폐물과 전해질이 축적되면서 부종, 혈압 상승, 전해질 불균형과 같은 건강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신장질환 진단 이후 식사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이미 처리 능력이 감소한 장기에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식사에서 단백질과 나트륨 등의 섭취량을 조절하면 신장이 처리해야 할 노폐물의 양을 줄일 수 있고, 이는 장기의 부담을 완화하고 질환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결국 신장질환에서의 식사 관리는 단순히 특정 음식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배설 능력이 감소한 장기의 처리 용량에 맞추어 체내로 들어오는 영양소의 양을 조절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어요.


    2. 단백질, 얼마나 먹어야 할까?
    (만성 신장질환 투석 전 단계)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단백질이 분해될 때 생기는 요독 물질(uremic toxins) 이 몸에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투석 전 단계 환자에서는 단백질 섭취량 조절이 중요해요.

    중요한 건 단백질을 완전히 끊는 게 아니라
    ‘적정량을 유지하는 것’ 입니다. 오히려 너무 줄이면 근손실과 영양불량이 생길 수 있어요. 개인 상태에 따라 목표량이 달라지므로, 담당 의료진·영양사와 함께 설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국제 신장학 가이드라인(KDIGO 2024)에 따르면,
    👉 투석 전 만성 신장질환 환자의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건강 체중(IBW) 1kg당 0.8g/일 이하입니다.

    건강체중(IBW) 기준하루 단백질 기준 (0.8g/kg)
    50kg약 40g
    60kg약 48g
    70kg약 56g

    🙌 단백질 식품 선택 원칙
    단백질 섭취량을 제한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적은 양으로도 필수아미노산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동물성 단백질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 곡류나 채소류에는 단백질이 없다고 생각하시죠? 아닙니다. 곡류나 채소류에도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음을 기억하시고 식단을 설계해야 합니다. (*밥류 70g(생 쌀 30g)/ 잎채소 70g/ 버섯 50g 당 단백질 약 2g)  

    건강체중이 60kg라면, (밥과 채소류의 단백질양을 함께 고려하여) 동물성 단백질 식품은 매 끼니 1종류만 선택하여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그러나 가공육(햄, 소시지), 염장 생선, 단백질 보충제 등의 경우 나트륨이나 인 함량이 높은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해요.

    한 번에 단백질 식품을 많이 먹기 보다는 3회 식사에 포함하여 섭취하여야 신장 기능에 부담을 줄입니다.
    뿐만 아니라 단백질 섭취량을 평소보다 제한하기 때문에 탄수화물 식품과 식물성 기름으로 필요한 열량을 보충하여 하루 총 열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식사 구성은 신장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죠.

    3. 봄나물과 칼륨 관리 – 봄철엔 특히 주의!

    봄이 되면 냉이, 달래, 두릅, 쑥 같은 제철 나물이 식탁에 자주 오르죠.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이지만, 이러한 채소류에는 칼륨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신장 기능이 저하된 분들에게는 주의가 필요해요.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칼륨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혈중 칼륨 수치가 올라가는 고칼륨혈증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한 경우 심장 부정맥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대표적인 봄나물의 칼륨 함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100g 기준, 식품영양성분DB 참고)

    식품(생채소) 조리 전
    칼륨 함량
    데친 후
    칼륨 함량
    냉이271 mg180 mg
    두릅547 mg391 mg
    652 mg290 mg
    미나리271 mg249 mg

    4. 칼륨을 줄이는 올바른 조리 방법

    칼륨은 수용성 성질이 있어서, 올바른 조리 과정을 거치면 함유량을 일부 낮출 수 있습니다.

    잘게 썰기 – 작게 썰수록 칼륨이 물에 더 잘 빠져나옵니다

    찬물에 30분 이상 담그기 – 중간에 물을 한 번 바꿔주면 더 효과적이에요

    끓는 물에 1~2분 데치고 물 버리기 – 데친 물에는 칼륨이 녹아 있으니 꼭 버리고 헹궈주세요

    국물 섭취 줄이기 – 탕·찌개 국물에도 칼륨이 녹아 있어, 건더기 위주로 드시는 게 좋습니다.

    단, 이 방법들은 칼륨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감소시키는 방법이에요. 혈중 칼륨 수치는 정기적인 혈액 검사로 꾸준히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단백질은 적정량으로, 칼륨이 높은 식품은 조리법부터 챙기는 오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오늘 식단을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메디쏠라 드림

    📚 참고 자료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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